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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자칫하다간 독 경고한 ‘의외의 음식’ 정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자칫하다간 독 경고한 ‘의외의 음식’ 정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가 과일 섭취가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가 과일 섭취가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박용우는

흔히 건강식으로 여기는 과일 속 당분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배우 박원숙이 건강을 위해 과하게 과일을 챙겨 먹자, 박용우는

“과일은 당이 많은 음식이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면 비타민C, 비타민E, 플라보노이드 등을 보충할 수 있다.

이런 영양소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

당뇨병 환자 3만 명을 분석한 중국 연구에 따르면, 과일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낮고 미세혈관 합병증이 덜 생겼다.

또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에 따르면, 과일을 많이 섭취한 그룹이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당화혈색소 조절이 더 잘됐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 평균치를 말한다.

다만, 박원숙처럼 과일을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과일의 주성분은 ‘과당’이다. 과도한 당 섭취는 체내 혈당 수치를 높여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늘어난 인슐린은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자극한다.

또 당류를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과잉 섭취하면 지방 세포로 변환돼

몸에 축적되면서 비만이나 고지혈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과일 적정 섭취량은 어떤 과일이든 하루에 1~2회, 성인 주먹 반 정도 크기로 제한해서 섭취하면 된다.

과일을 고를 때 혈당지수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에 해당한다.

혈당지수를 확인했다면, 가급적 과육이 단단한 과일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과육이 단단한 과일은 섬유질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질기고 촘촘해 몸에서 소화와 흡수되는 속도가 더디다.

이 덕에 말랑말랑한 과일보다 혈당 수치가 천천히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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