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키스로 전염되는 '성병', 피부암 발병과 연관성 첫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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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로 전염되는 '성병', 피부암 발병과 연관성 첫 규명.

• 키스 등으로 전염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피부암의 일종인 편평세포암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처음 발표되었다.
•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여성 환자의 피부암 사례를 통해 HPV 바이러스가 암세포의 유전자에 삽입되어 돌연변이를 유발, 암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줄기세포 이식 치료 후 암이 재발하지 않아 면역 치료 기반 접근법의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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