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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포공용)효능8가지

민들래(포공용)효능8가지

민들래(포공용)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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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염 작용

민들레는 한약재로 포공영이란 이름으로 사용되어 전신의 염증을 치료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민들레에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식도와 위장의 염증이 있을 때 염증을 완화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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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암 효과

민들레에 다량 함유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의 변이 및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그리하여 암세포의 생성 및 증식을 억제해주는 항암효과를 지닙니다. 캐나다 윈저대학교 연구진이 민들레 뿌리 추출물로 말기암 환자들에게 실험한 결과 민들레 뿌리의 항산화 성분이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이 있음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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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변비 개선

민들레 잎에는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민들레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 역시 장 내 환경을 개선해 주고 소화를 촉진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눌린 성분은 유산균 증식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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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뇨 예방

민들레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뇨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소변을 통해 당분이 배출되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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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항산화 작용

민들레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민들레즙 속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41.66mg으로 식약처 인정 기준인 17mg보다 약 2.5배나 많은 수치이고 감초, 갈근, 당귀 등과 같은 한약재보다 폴리페놀 성분이 더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입니다. 또한, 천연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양배추보다 약 185배 많다고 하니 민들레의 항산화 효과가 얼마나 뛰어난 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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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간 건강

민들레는 해독작용이 뛰어난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민들레는 화학 중독이나 잘못된 식단으로 인한 간 손상을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민간에서는 예부터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간이 손상된 사람에게 민들레 차를 하루 2~3회 섭취하게 하여 간 손상을 치료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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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혈관계 질환 개선

민들레에는 리놀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리놀산 성분은 동맥경화 치료약으로 사용되며 혈관을 막는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고혈압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혈행 개선과 혈압 수치 강하에 효과가 있어 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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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감기 예방

민들레는 천연 해열제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예부터 열, 기침,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과 감기에 자주 쓰였습니다. 또한 민들레의 비타민 A 성분과 콜린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각종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