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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40대부터 늘어나는 심근경색, 매일 ‘이것’만 챙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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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부터 늘어나는 심근경색, 매일 ‘이것’만 챙겨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al 요약문

• 40대부터 심근경색 발병률이 증가하며 초기 사망률이 높아 조기 진단과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체중 조절, 스트레스 관리,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며, 심장 관련 증상 시 즉시 병원 방문해야 한다.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저염식, 저지방 식단, 혈압 체크,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혈관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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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40대의 심장병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약 5.4명. 이어 50대(14.4명), 60대(28명)로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증가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초기 사망률이 30%에 이를 만큼 치명적인 심근경색. 그런데 심근경색은 40대부터 발병률이 빠르게 늘어난다. 최근 사망한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도 47세다. 평소에도 과로와 수면 부족, 그리고 "심장이 찌릿찌릿하다"며 가슴 통증을 호소해왔다.

통계청 사망 원인 통계(2023년 기준)에 따르면 40대의 심장병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약 5.4명. 이어 50대(14.4명), 60대(28명)로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부산 온병원 심혈관센터 이현국 센터장은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막히면서 발생하는데 급성 발병 시 초기 사망률이 약 30%에 이할 만큼 치명적"이라고 했다. "40대는 특히 평소에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흉통이 발생하면서 중요 심장 혈관을 침범했을 경우 급사 위험이 있다"고도 했다.

그래서 조기 진단과 생활습관 개선이라는 평소의 관리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특히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체중 조절, 스트레스 관리,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심장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각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 조치 교육도 중요하다.

중년층 심근경색 발병률을 낮추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가장 먼저 꼽힌다. 매일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 건강을 지키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는 거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도 매우 중요하다. 흡연은 동맥경화증과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반드시 금연해야 하며, 과도한 음주는 심장에 부담을 주므로 절주가 권장된다. 또 저염식, 저지방 식사 위주로 신선한 채소, 과일, 견과류, 등푸른 생선 섭취를 권장하며,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섭취를 줄여 혈압과 혈관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이 있으면 위험이 커지므로 이들 질환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도 40대 돌연사 방지를 위해 필수다. 이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매일 심혈관 건강을 점검하는 것. 심혈관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으로 △혈압 체크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검사 △관상동맥 석회화 CT검사 △운동 부하 검사 및 홀터 검사 등이 있다.


먼저, 매일 혈압을 측정해 정상 범위(120/80 ㎜Hg)를 유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고혈압은 흔히 증상이 없어도 심장병 위험을 크게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심장 리듬과 전기 신호를 확인하는 심전도 검사도 부정맥이나 심장 손상 여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증상이 없어도 40대 이상은 5년에 한 번 정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심장 구조와 기능을 자세히 확인하며, 심장 근육이나 판막 문제를 진단하는 심장초음파 검사나 관상동맥 내 석회화를 확인해 협심증 및 심근경색 위험을 평가하는 관상동맥 석회화 CT 검사도 40대 돌연사 관리에 효과적이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수치 등을 측정해 동맥경화 및 당뇨 위험을 평가하는 혈액검사, 운동 중 심장의 반응을 평가하거나 24시간 심전도를 기록하는 운동부하 검사나 홀터 검사도 심혈관질환 관리에 유용한 검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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